Friday, 2 July 2010

cloud ,07 02

왠만한곳은 다 가봐서 (아주 얕게 바른 잼마냥 이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밖에 나간다.
집에있으면 하는일은 세탁,식사,디브이디,밀린 티비프로 시청,청소 등
한달은 관광해야지 했으니,한달은 채우련다.
다음주부터는 DD언니가 소개해준 영어선생님을 만나봐야겠다.
걱정하나가 없어지니 걱정하나가 더생겼다.
난너무 별것아닌일에 어마어마하게 걱정하고,아주큰일은 어떻게든
작게작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듯..

머리를 자르고싶다.
앞머리도 커트하고싶다.
항상 자르고 나면 후회했지만,그래도 자르고싶다
요렇게...

















소호쪽에 7파운드 10파운드 컷트가게들이 많던데,그쪽에서 잘라볼까한다.
설마 이런 쉬운 머리도 못자르겠어...??

역시 학교근처 특히 예술학교근처에 멋있는애들이 많다.
세인트마틴스쿨오브아트 앞에 젊고 괜찮은 애들이 많다.

런던은 좀 더럽고 냄새 많이 난다.

오늘 H&M에서 산 가방끈 자르고 다른걸 달았더니 색다르고 예쁘다.맘에든다.

이상 오늘까지 느낀점.끝.

2 comments:

Tom said...

Hä!!!! Woa!!!! Hey I really wanna go to London as fast as I can:) I still outsider in Berlin T_T

Anonymous said...

me too, if you come here,we have to make friends,especially brick lane's him.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