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1 August 2009

synth and shoegaze

요즘같은날씨에는 부쩍 이런 음악들이 리스트에 오르는데. 바람부는 날씨에 듣는다면 좋겠다! 비오는날은 더 좋겠다!!!! 그중에서도 최근 좋다!라는 밴드 ceremony! 엄청난 노이즈때문에 다른건 잘못듣겠고 cold clod night는비디오랄까 음악이랄까 무엇하나 안 멋진것이 없다. 앨범명이disappear 인데,사라진다 던가 청공파라던가 너무나 슈게이징스러운 이름이잖아... 전에 하던(아직도 하는지?)skywave 라던가 A place to bury stranger 이름이 특이해... skywave의 멤버 둘이서ceremony 를 만들었다. 근데 셋다 너무 시끄러!!! 구글링을 해보면 여러가지 얘기가있는데 new order나 depeche mode의 영향도 있고 스스로 slowdive 라던가 ride 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버지니아 출신의 밴드던데, 9월에는 도쿄에서 공연도 한다고 한다. 나는 너무 좋지만 이대로 묻혀버릴까 싶기도하는 밴드라 어서어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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