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세상일이 맘먹은 데로 되지는 않는다지만,
이젠 그렇다고 슬프거나 잘되서 기쁘다거나 하지도 않다.
역시 적성에 맞지 않는 일과 , 회사원은 괴롭다.
짜증나는 상사나 동료(사실 동료라고 부르기도 싫다.왠지 친해보이니까.)도 마찬가지.
뭔가 기대했던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비록 완성까진 안된다지만은)
그거 자체로 기분이 그럴싸해져서 화가난다.
런던에 가려고 했는데,그건 어찌되건 말건
지금 기분으로 한달정도 동경에 갔다오려고 하는데.
그러면 런던은 못가려나...?
결론은 이게 뭐야!!!!!!!!!!!!!!!!!!!!!!!!!!!!!!!!!!!!!
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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