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pring
아 정말 오랜만에 평일에 쉬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 깨버렸다.
요즘은 랩탑을 켜둔채로 잠들기때문에, 일어나면 항상 날씨를 보거나,
이것 저건 봐둔다.
어제는 엄마랑 엄청 싸워버려서,기분이 그렇다.
홧김에..책을 두동강 네버렸다.
(2만원짜린데..)
왠지 신경질적인 일이 날때는 책 박살내버리는 버릇이 생길것같다.
남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역시 아오이유우는 정말 안그래보이는 사람도 좋아하는 구나 라는
발견을 했다.
존경해.
오늘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는데,
뭐 지금 같은 날씨도 나쁘진 않다.
우울한 청춘이네.
(나이는 청춘인데,생활은 청춘이지 못하는걸 알기에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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