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4 May 2009

BOY LONDON

오늘은 꼭 일기랄까를 써야겠다. 기분이 좋은 관계로...좋아하는 수업인 과학수업 마치고원단시장갔는데,뿅!!정말 엄청나게 맘에드는 보이런던전사프린트 원단이 있는것이 아니야!!이거 어떻게 보면 정말 촌스럽다 라고 할만한 (뭔가 90년대풍이 어째80년대풍보다 더 촌스러워보일때가 있다)(난아니지만 남들눈에는!!)가라 인데,정말 너무 예뻐서 비싸도 사야겠다 싶어서 너무 멋있어서!!!아저씬 외국인가라 라고 자꾸 부르더라. 아무튼 정말 너무 누가 봐도 예쁘고 멋있다!! 찾던 스터드도 패치도 사고 예쁜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도 사고,책도 사고 아무튼 오늘은 정말 뭐하나 다 맘에 들었던!! 그리고 민철이랑예원이랑 신사동 무슨 파스타집에 갔는데,사람도 없고 맛있고 조용해서 기분좋았다.준지 정욱준 있었는데 ,유명인보면 행운이라고 했는데,그런생각도 들었고..이런날 흔치않다.그런데 또 정신줄놓다가 핸드폰 또 떨궈놓고 와서 인증사진은 폰을 찾은후에~아무튼 기분이 너무좋아.(원하는원단산이유가 가장큰듯...!!) 내일은 드레이핑이랑 모든 과제를 완벽히...하면 더 좋을텐데..

1 comment:

b said...

나는 까맣게 잊어버린거지....
...............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