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로젝트에서 열린
paul and alice Laundry202 Instantology 08/09 A/W
프리젠테이션.
영상으로 쇼처럼 상영했는데.
폴앤앨리스는 사진이 넘어가는 방식으로
살랑거리는 음악이랑 맞춰가는데
일단 옷이 예뻐서 좋았다.
란도리는 노브라 친구들이 만든 영상이었는데
편집이 잘되서 재밌었다.
사실 상영전에 한번 살짝봤는데 1인치짜리 작은 화면으로보다
크고 깨끗하고 그런곳에서 보니 또 달랐다.
훨씬 좋았다.
인스탄톨로지는 영상이 너무 매력적 이랄까?
그리고 한가지더 가슴포켓에 재미난 인형을 꼿고 다니는것은
꼭 한번 해보고싶은 것이 되어버렸다.
사진은 란도리202의 영상 인트로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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